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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UNDOT은 목재를 이용하여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가구를 만드는 브랜드이다. HSJG와 GROUNDOT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가구에 관하여 연구와 디자인을 진행하였다. 나무라는 소재가 지니는 고유의 따뜻함과 자연적 감성을 가져와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는 다목적 가구를 제작하고자 하였다. 휴식을 제공하는 여러 섹터들에 맞게 가구를 각 공간에 배치하였을 때 다양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공간과의 어울림과 사용자의 안정된 휴식을 주기 위하여 레드오크 소재를 사용하여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적정한 높이의 스툴의 역할과 함께 자주 보는 서적을 놓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침대와의 적정 높이로 설계되어 협탁의 기능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에 맞게 세팅이 가능하여 휴식과 안정을 제공하는 가구가 되어준다.
GROUNDOT is a brand that uses wood to make furniture that provides convenience to users. In collaboration with HSJG and GROUNDOT, we conducted research and design on furniture reinterpreted to fit the user's lifestyle. We wanted to produce multi-purpose furniture that provides relaxation in everyday life by bringing the inherent warmth and natural sensibility of wood. It is designed to provide a variety of relaxation when furniture is placed in each space to suit the various sectors that provide relaxation.
In order to harmonize with the space and give users a stable rest, red oak material is used to deliver a warm feeling. It provides the ability to place frequently viewed books together with the role of a stool of an appropriate height for sitting comfortably. It is designed at an appropriate height with the bed, so it can be used as a side table. It becomes a piece of furniture that provides relaxation and stability as it can be set according to the space desired by the us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