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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릭은 생분해 100% 바이오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친환경 도시락통 브랜드이다. 로앤김과 레토릭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한 커틀러리 세트에 관하여 연구와 디자인을 진행하였다. 레토릭의 도시락통은 매일 반복되는 루틴 그리고 리사이클링을 원이라는 조형을 통해 디자인 스토리를 전개한다. 이러한 도시락통과 디자인적 스토리와 맥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원이라는 디자인언어로 커틀러리 세트를 디자인하였다. 기본적으로 원 6개가 이어져 비례감 있는 조형을 연출했다. 스푼, 포크, 나이프를 겹쳐 놓을 수 있으며 뒤에 뚫린 구멍에 고리를 체결해 야외 피크닉에 갖고 나갈 수 있도록 휴대성을 강조했다.
Rhetoric is a brand that enhances self-efficacy and proposes a unique lifestyle. Retoric develops minimalist design and sensuous pattern design. In addition, for the "circulation" pursued by Retoric, lunch boxes use PLA biodegradable bioplastics. Cutlery was designed to suit the unique characteristics of the brand Retoric.
First, like Rhetoric's lunch box, it is made of biodegradable bioplastic. The perfect sense of proportion made of circles, which are considered the most beautiful shapes, provides an optimal sense of size when anyone holds it. In addition, the cutlery is perforated so that you can conveniently bundle it up as a set when carrying around. Around the hole, the Retoric slogan "THE GOOD IS THE FABULUS" was engraved in an intaglio to enhance the detailed sensitiv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