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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토릭은 일상 속의 심미성과 창의의 정신을 가지고 디자인을 통한 높은 환경 감수성과 자기효능감 구현을 목표로 하는 디자인 그룹이다. 레토릭은 도시락 키트를 통해 나를 챙기는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삶을 회복하는 실천이 곧 환경을 챙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전시 비쥬얼 아이덴티티는 레토릭 고유의 시각적 자산을 바탕으로 메시지에 집중하였다. 루틴, 순환을 상징하는 원형과 회복, 챙김을 상징하는 정사각형의 기본 평면 도형 프레임들이 연결되고 모여 화려한 패턴으로 확장된다.
Rhetoric is a design group that aims for high environmental sensitivity and self-efficacy through design with the spirit of aesthetics and creativity in everyday life. rhetoric delivers the message through a lunch box kit that a life of self-care through daily practices is directly connected to environment. The visual identity of DDP exhibition focuses on the message based on unique visual assets of rhetoric. Circle symbolizes routine and circulation, and square symbolizes recovery and care. Those 2 flat and basic shapes are organized to express connectivity and expand into wonderful patterns.
